학교에서 공부할 교재 16권을 사기 위해 어제 새로 열린 교보문고 창원점에 갔다 왔다.
원래는 교재만 사고 바로 나올 생각이었지만, 서점 직원이 책을 찾는 시간이 예상 외로 오래 걸리길래 그동안 소설 코너에 처박혀 있었다.
으아… 지름신이 몇 번이나 강림했었다. YES24의 내 리스트에 넣어 뒀던 책들이 실물로 눈에 들어오는데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다. 들고 가야 할 교재가 무려 11권(대략 14만원어치. 나머지 책 5권은 재고가 없단다.)씩이나 되지 않았더라면 책 한두 권 정도는 정말로 질러버리고 말았을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강림하신 그분
으음… 지금은 참았지만 과연 일요일에도 참을 수 있을까?
지름신을 막는다는 부적이라도 한번 써 봐야겠다.
'좋아하는 것들 >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 산 책들. (21) | 2007/03/21 |
|---|---|
| 교보문고 창원점에 갔다 오다. (26) | 2006/03/02 |
